안녕하세요 리뷰작가 김씨 입니다. 지난번 행정민원 발급 주민등록 관련 업무에 대한 리뷰를 하였습니다. 오늘은 동사무소 곳곳에 어~!! 이런 일도 해? 하는 소소한 이야기들을 풀어보겠습니다. 이야기는 소소한데 어차피 그것도 다 담당자의 일이랍니다. 그러니 보이지 않게 하는 일이 얼마나 많을까요? 라이트하게~ 풀어갑시다 리뷰작가 김씨의 첫 동사무소 기억이 국민학교 5학년 86년 때인 것 같습니다. 요즘 학교 밖에서 하는 과제들이 흔하지만 당시로선 아주 파격적으로 젊은 담임 선생이 동사무소와 시청에가서 우리 지역에 대해 알아오란 것. 문을열고 들어서자 케케한 담배연기. 지금 보면 계장급들이겠지요 민원대 뒤에서 다들 담배를 피우고 한쪽켠에는 다방에서 출장 오셔서 지역 유지를 대접했습니다. (1986년의 기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