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관에서 인사위원으로 5년정도 있었기에 많은 이들을 면접 보면서 느낀 점을 적어 보려 한다. 서울시 공무원시험 면접 볼 때도 내 경험으로 축적된 면접의 노하우를 잘 따랐고 결과도 괜찮았던 것 같았다. 이 모든게 정답은 아니겠지만 살면서 내가 터득한 몇 가지 면접 팁을 얘기해보자. [면접장 입장] 다수의 면접일 때는 주로 안내해주는 사람이 있어 따르면 된다. 별 문제가 없다. 그러나 혼자 입장할 때는 긴장이 되게 마련이다. 보통은 면접장에 안내자가 있어 문도 열어주는 경우가 많지만 안내자가 없다면 ... 1. 노크를 한다. 안에서 들어오세요 하면 문을닫고 입장한다. 2. 의자 옆에 잠시 서서 인사와 이름을 얘기한다. 그러면 앉으세요 한다. 그 때 "네 감사합니다" 하며 앉는 것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