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필기시험 당일 실수하는 실제 사례입니다 6월 5일에 2021년 지방직 시험이 있습니다. 수험생 모두 최선을 다해 시험을 잘 치루길 바랍니다. 시험 당일 당직이라 감독관으로 못 가게 되었는데 그 동안 공무원 시험 감독관을 하면서 정말 이런 일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실수를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몇 가지 사례를 공유하오니 꼭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1. 장소를 잘 못 찾아온 수험생 - OO여고에서 본부 운영팀으로 정문을 담당했는데 입실시간 15분을 남겨두고 학교를 잘 못 찾아왔다. 그리고는 여기서 시험을 칠 수 있게 해달라고 고집을 피운다. 이런 분이 공무원이 될까봐 오히려 우려스럽기만 합니다. 그리고 이런 분 생각보다 많습니다. 반드시 시험 전날 고사장을 미리 확인하시고 인근에서 주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