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경에 쓴 글입니다. * 사회복지사 처우개선에 대한 의견 - 사회복지사 10년차입니다. 어느 직종이나 자기가 일하는 업에서 더 나은 처우를 위한 욕구를 가지고 있다고 보기에 사실 냉철하게 보면 사회복지사라고 더 별나게 처우를 개선해야겠다 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왜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냐면 타 직종에 근무하는 사람들이 처우 개선을 위해 부단하게 노력하는 반면 비영리 특히 사회복지 분야에서 처우 개선을 위해 사회복지사 개개인은 그다지 노력도 안하고 안일하게 안주하면서 처우는 열악하다고 불평불만 하는 것을 많이 봐온터라 이 부분에 있어서 사실 후한 점수를 주고 싶지 않습니다. 사회복지사가 언제 한진중공업 85호 크레인처럼 처절하게 싸운 적이 있습니까? 하다못해 클라이언트의 권익을 위해서라도 처절..